[뉴스프리존] 최근 ‘1일 1논란’으로 각종 구설에 오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연합뉴스TV에 나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될 때 41%였는데 지금 4년차에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하고 있는건 이해가 안되는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임기말에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높다'라는 사회자의 말에 윤 후보는 "부동산 관련법을 26번이나 고치고 이러는데 이게 과연 맞는건가 싶다"라면서 최근 자신의 지지율이 하락세로 나온 몇몇 여론조사에 의문을 표한 것처럼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로 발언했다. 이
[뉴스프리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연일 말실수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이번에는 하룻만에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에 이어 “페미니즘이 정치적으로 악용돼 건전한 교제도 막는다”라는 말로 논란을 키웠다. 여당 대선주자들은 ’1일 1망언‘이라며 단순한 말실수를 떠나 여성혐오를 조장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고민하지 못하는 발언이라며 거세게 비판했다.윤석열 후보는 지난달 19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로부터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저서 ‘선택할 자유’를 추천받은 일화